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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가치 04 일하지 않는 교회
헌신하다 지치고 교회 봉사를 하다 상처받는 일이 많습니다.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, 억지가 되고 강요가 되었을 때 우리 속에는 감사와 보람보다는 남모르는 상처가 더 많았습니다.

우리.다시.교회는 억지 노동이 된 것 같은 교회 봉사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.
필요가 분명하다면 공동체가 마음을 나누고 뜻을 모아 함께 짊어지려 합니다. 하나를 하더라도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, 허락하신 만큼을 감당할 것입니다. 천천히, 아주 천천히 감당해 보겠습니다.
우리.다시.교회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기쁜 헌신, 자발적인 순종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. 억지 일이 아니라 기쁨으로 순종하는 우리가 "교회"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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